문화
[스낵뉴스] 머라이어 캐리, 이젠 못 빼려나…모두가 경악한 3단 변신
뉴스| 2017-07-28 09:27
이미지중앙

머라이어 캐리 앨범 재킷,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충격적 비주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식습관에 문제가 생겨 현재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까지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던 스타다. 36살이던 지난 2006년에는 4개월 만에 77kg에서 62kg으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한입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에 성공했다. 식사 시 한 포크 분 이상을 절대 먹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인 셈. 또 평소 파스타를 광적으로 즐겼다는 그녀는 파스타 대신 생선, 샐러드, 과일 등의 식사를 ‘아주 조금씩’ 먹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일 한 시간 이상 수중 에어로빅 등의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꿨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지난해에는 언론재벌이자 투자가인 호주 거부 제임스 패커(48)와 결혼을 앞두고 아침엔 연어, 점심땐 가자미, 저녁엔 참치를 먹는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했다. 당시 연인이었던 패커는 머라이어 캐리의 엉덩이와 가슴 볼륨감이 좋다며 머라이어의 체중이 더 빠질까봐 발을 동동 굴렀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충격적 비주얼에 국내 네티즌들은 “skyk**** 사람몸이.내맘대로 다안되더라 약먹고 뭔 사정이있을것같다 우울증약같은거 먹어도 쪗다빠졌다 고무줄몸무게 되더라.... 가수라 보이기위해 관리해야겠지만 노래는 잘하니...돈많으니 관리금방 잘하겠지....” “pd-j**** 역시 우리나라야.사람을 외모 몸매로 평가하는 댓글이 대다수네.뚱뚱하면 저런옷도 못입나?오히려 다른 사람들 신경안쓰고, 저런옷입는 머라이어 캐리가 대단한데.우리나라 남자들은 본인들은 잘 안가꾸면서, 여자 외모 몸매 너무보더라.여자들보고 화장빨이다 뭐라고 할자격이나 있나?본인들도 불만있음 화장을 해서라도 좀가꾸던가.” “zuki**** 내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인성이며 노래실력이며 다 실망이다” “jmy0**** 몸매,목소리도 중요하겠지만 무대매너도 중요하다 후배팝가수 비욘세,레이디가가 같은분들 라이브보고 좀 고칠필요가 있다고본다...” “once**** 내가알던 머라이어 캐리가 아니야” “yfha**** 살쪄도 노래만 잘하면 되지만 이젠 노래도 못하니 그게문제..” “pret**** 먹튀 유명하네..전 약혼자 돈 엄청 써대서 파혼 당하고... 돈도 먹튀 반지도 먹튀. 우리나라와서는 노래 제대로 부르지도 않고 대충하고 가버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호구로 보이지? 저게 무슨 가수라고...돌고래창법 좋아하시네. 노래에 온갖 기교만 넣어서는.. 근데 이제 기교도 못부리고ㅉㅉ”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