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수정 휴가 중 만난 이선희 "직장 그만두라" 한 사연은
뉴스| 2017-07-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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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수정이 라디오에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배수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회계사 자격증을 딴 이력을 밝혔다.

배수정은 2011년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베테랑 가수들을 감탄케 했다. 회사 휴가 중에 오디션에 나서 노래를 부른 배수정에 대해 이승환은 “쫌 하시네요”라고 극찬했고 박정현은 "노래 정말 잘한다. 독특한 자기만의 톤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이 잘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이선희는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다. 어쩌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도 모른다"고 극찬한 바 있다. 결국 이후 배수정은 가수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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