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더 데이지,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곡 ‘그렇게 불렀는데’
뉴스| 2017-07-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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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실력파 여성보컬 더 데이지(The Daisy)가 KBS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곡 ‘그렇게 불렀는데’ 를 공개했다.

최근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가창자로 발탁된 더 데이지는 수록곡 ‘그렇게 불렀는데’ 녹음을 마치고 28일 음원을 선보였다.

이번 신곡 ‘그렇게 불렀는데’는 수많은 드라마의 명품 OST를 만들어 온 프로듀서 겸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슬픔이 담겨진 노래다. 또한 스트링 앙상블과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스탠다드 한 발라드로 만들어진 ‘그렇게 불렀는데’는 더 데이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잘 어우러져 극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운명같은 사람이에요’로 데뷔한 더 데이지는 다양한 OST 가창곡과 함께 최근 발표곡 ‘그대를 기다리는 일’ ‘내겐 허락되지 않은 사랑같아요’ 등을 통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실럭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여러 드라마 OST를 통해 꾸준하게 활동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모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더 데이지의 감수성 짙은 곡 해석이 돋보이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더 데이지의 ‘그렇게 불렀는데’는 28일 정오 음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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