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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자 Pick] '라이프스토밍' 1회 3억 강연자의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기
뉴스| 2017-08-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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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밍'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진정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는 법’ 누구나 혹할 만한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책이 나와 이목을 끈다. ‘라이프스토밍’은 베테랑 저자이자 경영 코치로 칭송받고 있는 마셜 골드스미스와 앨런 웨이스가 인간 행동에 관한 100여 권의 책을 집대성한 ‘현실 지침서’다.

‘라이프스토밍’은 철저하게 현실적인 지침을 통해서 우리 행동양식의 원인을 밝혀주고 더 나은 행동 양식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의 목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현재 나의 인생 목표를 선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 목표는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 등 삶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상황을 반영하면서 인생 목표를 진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묻고 답한다.

마셜 골드스미스는 1회 강연료로 2억 8000만원을 받는 세계 최고 리더십 전문가다. 그는 그는 1년에 수차례 주요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으며 몇몇 대학에서 방문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뉴욕의 런닝 아넥스에서 21세기 역사상 가장 비싼 워크숍을 판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저널리스트가 아니면서 미국 언론인 협회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은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삶과 친구, 행동, 신념을 재설계해서 인생의 목표에 매일, 조금씩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우리의 삶과 친구, 행동, 신념을 재설계해서 인생의 목표에 매일, 조금씩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해줄 것이다. 앨런 웨이스, 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 김지현 옮김 | K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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