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사역 성형외과 폭발, 단순 화재 폭발음 때문에 행인 충격
뉴스| 2017-08-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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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신사역 성형외과 폭발 사고'와 관계 없음 (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사역 성형외과 폭발 사고는 단순 화재로 확인됐다.

17일 오전 7시 24분 께 서울 신사역 성형외과 폭발 신고 접수가 됐으나 소방서 확인 결과 마사지실 온장고 전선이 단락된 화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이른 시간인 탓에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건물 1층 떡집에 있던 주인 등 2명이 화재를 피해 대피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깨진 유리 파편 등이 인도에 떨어져 불편을 겪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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