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현정, 스스로 “아름다움 타고났다”더니 정말 여전한 미모
뉴스| 2017-08-17 17:21
이미지중앙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최민호 기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여전한 미모로 화제다.

정대선 현대 비에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은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을 방문했다.

이날 노현정은 하얀색상의 한복을 차려입고 차분한 머리스타일로 단아함을 자랑했다.

한편 과거 노현정이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당시 발언들이 다시 눈길을 끈다. 노현정은 KBS ‘스타 골든벨'에 MC를 맡은 바 있다. 이때 김창렬이 노현정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아름다우셨냐?”고 묻자 노현정은 “타고 났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2006년 8월 27일 현대그룹 창업주 3세인 정대선과 결혼해 회사를 퇴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