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화문 봅슬레이, 도심 속 동계올림픽 미리 즐기기?
뉴스| 2017-08-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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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도심 속에서 봅슬레이를 즐길 수 있다. 광화문에 봅슬레이가 설치됐다.

19일,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70여 일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가 진행된다.

높이 22m, 길이 300m에 달하는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됐다. 동계 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는 무료이나 탑승권 소지자만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를 하거나 현장 배포로 신청 가능하다.

DJ 구준엽, 박명수, 춘자가 나서 EDM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여자친구, 블락비 등 아이돌의 공연도 이어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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