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풍 탈림 경로부터 이름 의미까지 이목 집중…도대체 무슨 의미?
뉴스| 2017-09-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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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태풍 탈림(TALIM)의 경로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풍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은 이동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이라 관측됐다. 이로 인해 오는 16일부터 국내도 간접 영향권에 들어 제주도 지방에 피해가 우려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탈림은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hPa)에 순간 최대풍속 37m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세력이다. 시속 24.0 km/h의 속력으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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