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살충제 계란, 3종 추가로 적발…확인은 어떻게?
뉴스| 2017-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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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살충제 계란이 또 발견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계란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 여주 농장에서 생산한 맑은계란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적발된 계란은 지난 3일 생산됐으며, 유통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달걀 껍질에 표시된 난각코드는 ‘08계림’으로 확인됐다.

이번 적발에 따라 지난달 15일 정부의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결과 발표 이후 추가로 발견된 살충제 계란은 3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네티즌들은 "wint**** 도대체 뭐냐고... 전수조사라며.... 무늬만 전수냐?" "skfh**** 계란을 아예 팔지 마세요" "5488**** 이거 먹은 것 같은데" "rldm**** 언제쯤이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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