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데뷔 1년만에 지상파 남주 등극…PD들 사로잡은 비결은?
기사입력 2017-09-14 16:43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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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데뷔 1년만에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양세종이 화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양세정이 서현진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시절까지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입시를 준비했지만 고2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영감을 받아 늦은 입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합격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으로 얼굴을 알린 양세종은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송승헌의 아역, OCN ‘듀얼’에서 1인2역까지 맡았고 ‘사랑의 온도’로 데뷔 1년만에 지상파 남자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듀얼’의 이종재 PD는 양세종을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PD는 “양세종 씨가 오디션 첫 번째 순서였다. 보는 순간 저 친구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 근데 양세종 씨가 ‘저는 이 드라마를 못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 너무 하고 싶은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컸다고 하더라. 서로 의지하며 만들어보자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 남건 PD는 "온정선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연구했고, '듀얼'에서의 양세종도 봤다. '낭만닥터 김사부'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눈을 유심히 봤다. 온정선을 표현할 정도로 깊이가 있는 친구인가 보기 위해서였다. 정말 열심히 보고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후 양세종에게 시놉시스를 준 것이다. 오래 기다렸다. 작품을 한다는 답변을 듣고 가장 기뻐한 사람이 나와 작가가 아닐까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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