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원 단수, 송수관로 파손이 원인..피해 지역 어디?
뉴스| 2017-09-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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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창원 일부 지역이 단수 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창원시는 공식 SNS를 통해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한 단수 알림. #위치 팔용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단수일시 9.20. 16:20 ~ 9.21. 06:00경 #단수예정지역 성산구, 의창구 전역. 상수도사업소에서 현재 복구중이며 최선을 다해 조속히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창원 홈플러스 앞 송수관로에 문제가 생겨 단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단수에 네티즌들은 “@ysen**** 창원 홈플러스 송수관 파열되어서 단수된대 으헝” “@H0L1C**** 창원홈플러스관이 파손됐다고 해서 근처 사는 사람들 불쌍해 이랬는데 10초뒤 아파트에서 단수된대. 우리이야기였어” “@Hola**** 창원 단수 라는데 집은 괜찮을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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