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아라 '제 2의 전지현'이었다? 독보적인 S라인 비교해보니
뉴스| 2017-10-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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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에로 화이바, 라네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고아라가 OCN 드라마 ‘블랙’으로 송승헌과 호흡,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속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연기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연기는 곧잘했지만 이전까지는 독보적인 외모와 몸매가 더 주목받았던 스타다.

무엇보다 고아라는 16살이던 시절에도 섹시한 스타일로 광고에 등장하며 전지현 아성에 도전하기도 했다. '갖고 싶은 S라인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광고 촬영 당시 고아라는 타이트한 흰 탱크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고아라는 노출 복장 때문에 쑥스러워하다가도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고아라는 ‘제 2의 전지현’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부여받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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