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네티즌의 눈] 류태준 열애가 왜? 여론 반응 차가운 이유
뉴스| 2017-10-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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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류태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지난 9월 류태준은 유명 블로거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SNS에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이어지자 류태준은 “한 달간 사귀다 헤어진 사이”라며 입장을 바꿨다.

이후 17일 한 매체는 류태준의 측근의 말을 빌려 “잠시 만남이 소원했다가 다시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재결합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lsp**** 완전 시청자들 우롱한 인간” “위터eBENrHTb9Q**** 불타는청춘에서 이젠 바이바이겠네.” “kims**** 불타는 청춘보다 불타는 부부가 낫지. 앞으로 잘 사세요” “elan**** 류태준 벌받는다” “jong**** 어쩐지... 맨날 류태준 기사마다 오래된 여친있다고 달리더만” “iam_**** 이것들은 뭐하는 것들이야? 불타는청춘은 뭐하러 나오고” 등 SBS ‘불타는 청춘’ 출연을 두고 비난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홍경**** 좀 스펙타클하네. 열애설- 금시초문 - 죄송 - 재결합” “hhw0**** 솔직한 연예인이 좋은데~기사엔 헤어졌다 재결합했다 등 말을 이랬다 저랬다.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인으로써 말이든 글이든 신중히 말해야 할듯요” 등의 반응도 함께 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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