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락비, 11월 7일 컴백 확정...가을 대전 합류
뉴스| 2017-10-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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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블락비가 가요계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오는 11월 7일 블락비의 컴백 소식이 담겨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블락비 비범, 박경, 유권은 세븐시즌스를 통해 각각 “드디어 컴백이라니!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꿀벌들” “팬 여러분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행복하게 해주겠다” “기다린 만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 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곧 만나요!”라며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피오는 “그냥 너무 보고 싶었고 항상 말하는 거지만 고맙고 미안하다. 더 멋있고 색다른 걸 하려고 오래 걸렸다. 경이 형이 이번 앨범에 애착이 강하고 많은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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