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낙연 총리, 두 차례 연기했던 봉하마을 방문…그가 남긴 말은?
뉴스| 2017-10-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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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사진=이낙연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19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한 이 총리는 배재정 비서실장, 김성재 공보실장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이 총리는 묘역에 헌화한 뒤 너럭바위를 둘러보며 묵념했고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로 사람사는 세상, 이루겠습니다. 2017.10.19. 당신을 사랑하는 못난 이낙연’이라고 적었다.

이낙연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및 당선자 시절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이 총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연기했던 봉하마을 방문. 노무현 대통령님 묘소에 참배하고 영부인 권양숙 여사님을 뵈었습니다. 부산 조선업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와 요구를 듣고 답변을 드렸습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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