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윤이, 구하라 닮은꼴? 얼마나 닮았나 보니
뉴스| 2017-11-15 16:34
강윤이 '구하라' '한예슬' 남다른 별명의 소유자
강윤이, 치어리더계 독보적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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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이=강윤이 인스타그램, LG트윈스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강윤이가 화제다.

치어리더 강윤이는 15일 오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공개훈련에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윤이는 2007년 SK 와이번스 팀장인 오지연의 권유로 치어리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농구 코트서 활동하던 강윤이는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독보적인 미모로 '구하라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윤이는 2014년 발목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결심했지만 자신을 치어리더계로 이끌어준 오지연 팀장 권유로 다시 SK와이번스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로 활동할 때는 '동부 한예슬'이란 별명을 추가로 얻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3 시절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강윤이는 168cm의 큰 키에 46kg으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코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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