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병헌 FA 대어, 아내 넘사벽 미모 봤더니…
뉴스| 2017-11-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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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사진=두산베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두산베어스 민병헌이 FA 자격을 얻어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아내 미모가 화제다.

민병헌은 지난 2014년 12월 서울 강남구에서 동갑내기 신부 이지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민병헌은 "5년 전 처음 만난 이후 심적으로 힘든 시기에 항상 옆에서 나를 챙겨준 아내에게 감사하다.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도 커졌고,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을 통해 공개된 웨딩사진을 보면 민병헌의 아내 이지영 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FA 외야수 민병헌(31)은 원소속팀 두산과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시장에 나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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