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MC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하정이 웹드라마 ‘사랑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2018년 1월 방영 예정인 ‘사랑을 시작하는 그대에게’(극본 강지석 김민서, 연출 강지석)는 5부작으로 기획됐다. 이 작품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남녀의 모습을 각자의 관점에서 풀어낸 연애 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하정은 극중 매력적이고 화려한 디자이너이지만 남자친구에게 만은 일편단심인 세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하정은 올 한해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리빙TV 정보 프로그램 ‘똑똑하게 결혼합시다’ 메인 MC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4일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하정민&레이디스’에 참가해 홍익대 하정민 교수와 함께 아트테이너 윤송아 등과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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