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소영, 독보적인 '하체'부심 아찔
뉴스| 2017-11-22 16:32
유소영 맥심 표지모델 등장…은근한 섹시미
유소영 유독 화끈한 하의실종패션, 화보마다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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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아레나 화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유소영이 맥심 표지모델로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의 화보는 22일 공개됐다. 화보에서 유소영은 12월의 색깔인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살짝 들어올린 치맛자락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유소영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자신의 섹시미를 과시해 온 스타이기도 하다. 유소영은 지난 2015년 트위터에 자신의 화보사진을 올리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소영이 붉은 미키니와 흰 셔츠를 입고 얕은 풀에 누워있다. 유소영은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등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시스루 상의와 함께 입은 수영복 화보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던 터다.

한편 유소영은 맥심과 진행된 화보 인터뷰에서 애프터스쿨 탈퇴, 연애와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유소영은 이별 후 외로워서 남자에게 먼저 연락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난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었다.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찌질한 짓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유소영은 가장 찌질했던 이별 후 행동으로는 "남자친구랑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혼자 가봤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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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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