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독] 엑소, 12월 중 겨울 스페셜 앨범 발표
뉴스| 2017-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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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사진=S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엑소가 12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엑소는 오는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은 오는 24일부터 열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포 라이프(For Life)’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엑소는 올해도 팀의 매력이 담긴 곡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각오다.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코코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은 선주문량만 80만장 이상을 기록했고,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두 장을 합해 발매 24일 만에 101만2021장(소속사 집계)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이로써 엑소는 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앞서 엑소는 정규 1집 앨범 ‘XOXO’(2013)로 가요계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 기록을 남겼다. 이후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2015),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2016) 역시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었다.

엑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4-The EℓyXiOn-'를 개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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