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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참 잘했어요'로 성공적 음방 데뷔..섹시 걸그룹 계보 잇는다
뉴스| 2017-11-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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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AB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가 드디어 가요계 정식 데뷔에 나선다.

블라블라(하정, 효인, 은유리, 설화, 지우)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참 잘했어요(Good Job)’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형 같은 외모에 길고 늘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블라블라는 매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팀이다.

데뷔곡 ‘참 잘했어요(Good Job)’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를 비롯해 백지영, 린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박사(김대현)의 곡으로, 탱고 기반의 섹시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사, 라틴댄스리듬에 녹인 파워풀한 안무 등이 돋보인다.

블라블라의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안무는 김건모, 세븐, 신화를 비롯해 최근의 걸스데이까지 수많은 아이돌 댄스를 담당한 국내 최고의 댄스팀 와와(WAWA)의 정재용 단장이 직접 구성했다.

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식 데뷔를 앞둔 블라블라는 현재 여러 방송 활동 및 공연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날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가요계에 출격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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