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호영, 여장남자 전문배우다운 비주얼?…어느 정도길래
뉴스| 2017-12-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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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사진=프리실라, 킹키부츠 제공, 보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김호영의 여장 모습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호영은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16년차 뮤지컬배우로 '갬블러', '라카지', '프리실라'와 연극 '이(爾)'에서 여장남자로 출연하며 '여장남자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배우다.

특히 김호영은 여장남자로 출연한 뮤지컬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엔 OCN '보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호영은 예성이 연기한 오현호를 좋아하는 여장 남자로 출연해 소름끼치는 스토킹 연기를 선보였다.당시 김호영은 "다중인격적인 모습들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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