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슉업' 손호영부터 정대현까지, 단체 '귀욤'샷 "누가 제일 깜찍?"
뉴스| 2017-12-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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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출연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올슉업’ 출연진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역의 휘성이 SNS를 통해 함께 출연하는 손호영, 박정아, 허영생, 정대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대기실 사진에는 휘성, 허영생, 정대현, 박정아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은 세명의 엘비스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하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성은 사진과 함께 “포비스 원탈리”라는 재치 있는 제목으로 작명 센스를 선보였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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