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철비 정우성, 미남들이 인정한 진정한 얼굴천재…‘수긍가는 결과’
뉴스| 2017-12-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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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강철비' 정우성에 대한 남자 배우들의 외모 극찬이 눈에 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유승호는 '얼굴 천재'로 정우성을 꼽으며 "키도 정말 크시고, 몸도 좋으시고, 얼굴도 잘 생기셨다. 너무 몰아준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 때 처음 불공평하다고 느껴봤다'고 밝혓다.

정우성과 영화 '더킹'으로 호흡을 맞춘 조인성은 정우성에 대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외모구나 생각했다. 우성이 형 같은 외모는 나라에서 얼굴 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며 "제 외모는 엄마가 보호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수라'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도 "너무 성실하고 배려심이 대단하다. 도대체 정우성의 단점은 무엇인가 싶더라. 남자가 봐도 멋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우성은 14일 개봉한 '강철비'에서 북한 특수요원 엄철우 역으로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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