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이들의 슬픈 자화상, 뮤지컬 ‘찰리찰리’ 캐스팅 확정
기사입력 2018-01-10 11:23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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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찰리찰리 캐스팅 이미지(사진=연우무대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창작 뮤지컬 ‘찰리찰리’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2월 24일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찰리찰리’에 배우 문진아, 윤지온, 호효훈, 강윤정이 무대에 오른다.
‘찰리찰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뮤지컬로, 내면 속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소문에 쌓여 홀로 숨어 지낼 수밖에 없는 소년과 타인의 시선으로 계속해서 연극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소녀가 ‘그림’이라는 낭만과 환상의 매개체를 통해 꿈을 꾸는 모습을 담아낸다.

사랑스럽고 장난기 많은 분위기 메이커 소녀 아일린 역에는 리딩 때부터 참여한 문진아가 맡는다. 빛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수수께끼한 소년 찰리 역에는 윤지온이 무대에 오른다. 아일린을 사랑하는 의리파이자 순정파 남학생 피터 역에는 호효훈이 캐스팅됐다. 자존감이 높은 당찬 소녀 리비 역은 강윤정이 연기한다.

‘찰리찰리’는 완성도 있는 극과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이끄는 안경모 연출과 김은경 작곡가, 안시은 작가 등 탄탄한 실력파 제작진이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우무대는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 섬세한 연주를 통해 인물들의 감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극본과 라이브 연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찰리찰리’는 오는 2월 24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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