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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결빙 어디까지..'이불 밖은 위험해'
문화|2018-01-12 15:30
- 한파 특보에 광나구 인근 한강 결빙
- 한강 결빙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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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결빙(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올겨울 최강 한파로 인해 한강이 결빙됐다.

1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면서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인근 한강이 결빙 현상을 보였다.

한강 결빙으로 인해 서울마리나 근처에 정박 중인 수십 척의 요트가 운항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한강결빙과 맞물려 자전거 이용 시 도로 곳곳에 형성된 ‘블랙아이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강결빙 지역과 연계된 강서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산책길을 이용할 땐 두툼한 옷 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한파로 인해 북한 남포항 일대 서한만 280㎞ 앞바다도 꽁꽁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과 지구관측위성 테라(TERRA)의 관측에 따르면 해빙의 길이는 북쪽으로 신의주 앞바다까지 서한만 일대에 넓게 형성돼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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