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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꼬마돌’ 러브츄, ‘하얀색’ 겨울 시즌 송 인기 순항 중
뉴스| 2018-01-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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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원 E&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꼬마돌’ 러브츄의 인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창작 캐롤 ‘하얀색’을 발표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러브츄는 연말이 지나고 새해에도 여전히 음원 호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스러운 일곱 명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춤과 노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하얀색’은 겨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 곡은 어린이들과 작업하며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황치열의 ‘Look At You’, ‘프로듀스 101’ 출신 정세운의 ‘바다를 나는 거북이’,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한 불스아이(Bull$EyE)가 러브츄만을 위해 새로이 만든 음악이다.

러브츄는 임태린, 장서인, 이주아, 공유성, 기윤서, 김서윤, 임시훈 총 일곱 명의 아역배우로 멤버를 구성했다. 2018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은 소속 에이전시 아이원 E&M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작곡가 불스아이와 일대일 녹음을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협찬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소속 에이전시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아이원 E&M은 최근 서영희, 손나은 주연 영화 ‘여곡성’ 아역 캐스팅을 전담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단독 캐스팅,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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