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즈 그룹 아이라바, 시즌 송 ‘아이징글벨’ 인기 강세…“겨울 추위 녹여요”
뉴스| 2018-01-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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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원 E&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키즈 그룹 아이라바가 시즌 송 ‘아이징글벨’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 캐롤 ‘아이징글벨’을 공개한 아이라바는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아역배우가 모여 있는 혼성 그룹. 이들은 프로 다운 군무와 제스처, 말솜씨로 각종 행사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아이라바의 첫 싱글 음원 ‘아이징글벨’은 가수 김건모, 황치열, 정세운 등과 작업한 신예 작곡가 윤영복이 가장 대중적인 캐롤 ‘징글벨’을 아이라바의 이미지에 맞게 편곡을 거친 후 제작했다.

신나는 댄스 장르로 어린이 멤버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를 통해 새하얀 겨울의 이미지를 구현한 ‘아이징글벨’은 겨울 시즌 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소속 에이전시 아이원 E&M은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멤버들의 메이크업을 비롯해 작곡가와 일대일 녹음 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조력자로 나섰다.

한편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아역 캐스팅을 주력해 오고 있는 아이원 E&M은 최근 영화 ‘여곡성’과 전주 MBC ‘천년동사람들’ 아역 캐스팅에 참여했으며, 아이라바의 활발한 새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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