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이스퍼, 팬들 위해 직접 SNS 개설 제안...열일하는 보컬그룹
뉴스| 2018-0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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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보이스퍼가 신곡 '꺼내보면'으로 컴백 후 '열일' 중이다.

보이스퍼는 지난 6일 '꺼내보면'으로 컴백한 이후 쏟아지는 방송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통해 쉼 없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보이스퍼는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소통을 위해 트위터도 개설했다. 보이스퍼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트위터 개설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작년 한해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해 보답할 기회를 찾고 있다. 트위터 팔로우가 일정 수 이상 돌파하면 팬들과의 트위터 멘션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이 더 진행될 예정임을 암시했다.

보이스퍼의 신곡 '꺼내보면'은 미디엄 템포의 R&B 넘버로 지난 사랑을 가슴 아픈 기억이 아닌 지금도 마음속에 따스함으로 남아있는 추억의 모습으로 회상하는 곡이다. 보이스퍼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하모니 속 가사가 겨울 감성에 완벽하게 젖어들게 했다는 평이다.

보이스퍼는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등을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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