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은성 작곡-김정화 작사"…'봉사'도 '사랑'도 이룬 비결은
뉴스| 2018-01-17 15:35
유은성 김정화 결혼 배경은 '종교'와 '봉사'
유은성, 17일 '싱글와이프' 시즌2 통해 김정화 향한 애정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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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이 SBS '싱글와이프' 출연으로 이슈로 떠올랐다.

오늘(17일) 김정화가 BNT 화보를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여기에 김정화의 부군이 유은성이 '싱글와이프' 시즌2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해 유은성 김정화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지난해 9월 '싱글와이프' 출연 당시 "NGO 단체와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했는데 이때 유은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기 때문. 당시 그는 "노래를 만들어야 했는데 내가 작사를, 남편이 작곡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에 대해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셨는데 유은성이 저를 위로해 줘 고마웠다"며 "얼마 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허전한 상태에서 유은성과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유은성은 오늘 SBS 새 예능프로그램인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은성을 비롯해 서경석과 임백천, 정성호, 정만식 등이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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