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경은, 알고 보니 춤신춤왕? "비트 타는 것 장난 아냐"
뉴스| 2018-02-19 16:48

- 나경은 유재석, 둘째 축복 소식
- 나경은, '무한도전' 통해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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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사진=무한도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경은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7월 결혼해 이듬해 9월 첫 아이를 가졌다.

특히 나경은은 결혼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어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쏠려 있던 상황이라, 나경은의 임신 소식은 더욱 축복을 받고 있다.

또한 나경은의 근황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간간히 언급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박명수가 “아내가 ‘유재석 아내’ 나경은 씨와 댄스 대결하는 게 꿈이다. 최근에 댄스 학원에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멋쩍은 듯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나경은 형수가 비트를 정말 잘 탄다. 장난 아니다. 그 정도 실력이면 아마 방송에 나오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할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자 당황한 유재석은 “아니다. 막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춤은 해봤자 2주면 끝이다. 댄스 하나로 시작하기에는 방송 활동이 녹록치 않다”면서 나경은을 언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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