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재석, 태교 위해 박경림에 "얼씬도 하지 마" 비수 꽂은 사연?
뉴스| 2018-02-19 17:21

- 유재석 나경은 부부, 둘째 가졌다
- 유재석, 박경림에게 태교 농담 던진 사연은?

이미지중앙

유재석 나경은(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재석이 둘째를 안게 됐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7월 결혼해 이듬해 9월 첫 아이 지호를 가졌다.

그런 가운데 박경림이 유재석과 나경은 결혼 초기 태교와 관련해 했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경림은 2008년 SBS 'TV 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임신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박경림은 태교와 관련해 유재석을 언급,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박경림은 "태교를 위해 유재석, 박명수와는 당분간 얼굴을 보지 않고 전화통화만 하자고 했다. 그러자 재석오빠는 김제동을 더 조심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박경림은 “하지만 유재석은 나에게 비수를 꽂았다. 우리 (나)경은이가 임신하면 넌 얼씬도 하지 마라고 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