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화가 온다” 데뷔 20주년 팬파티 선예매 오픈
뉴스| 2018-0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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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신화는 오는 3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 ALL YOUR DREAMS’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은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1차 선예매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지난 1월 1일 티저 포스터와 함께 팬들의 2018년을 ‘신화’로 모두 채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인 카피 ‘ALL YOUR 2018’을 공개한 바 있다. 신화는 기프트 싱글과 앨범 발매, 예능, 투어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멤버들의 자필 메시지가 적힌 대학로 와이드 컬러 광고를 포함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를 시작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팬파티는 신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20주년을 맞은 후 처음으로 신화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다. 앞서 신화ㅣ는 매년 데뷔 기념일(3월 24일)에 맞춰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신화는 ‘팬파티’라는 타이틀로 신화의 ‘20살 생일’을 팬들과 함께 자축할 예정이다.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2차 선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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