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듀오 훈스, 훈훈한 비주얼 공개...설렘 담은 신곡 기대감 ↑
뉴스| 2018-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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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MO, 프론트데스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듀오 훈스가 훈훈한 비주얼 티저를 공개했다.

CJ E&M 측은 19일 오전 훈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멤버 이종훈과 이상훈은 훈훈한 비주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공통적으로 자아내는 포근한 분위기는 달달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 번쯤 느꼈을 감정과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표현한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다.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한다. 본격 컴백활동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작업기 및 일상의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닥스훈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훈스는 오는 4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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