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븐틴, 스페셜 앨범 활동기 비하인드 공개
뉴스| 2018-03-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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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플레디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세븐틴 스핀-오프’ 4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 음악방송 활동기와 함께 특별한 팬 이벤트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의 현장 뒷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세븐틴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 음악방송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담아낸 곡 ‘고맙다’의 가사를 승관이 직접 캘리그래피로 선보인데 이어 도겸의 스페셜 앨범 설명, 세븐틴 멤버들의 고맙다 삼행시, 눈싸움 등이 이어졌다.

또한 무대에서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랩 메이킹에 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극과극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2월 11일에 진행된 팬 이벤트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의 현장도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를 통해 비하인드 모습을 담아냈다.

‘SEVENTEEN ‘DIRECTOR’S CUT’ SPECIAL GV’는 스페셜 앨범을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던 세븐틴이 직접 전하는 데뷔 후 993일간의 비하인드 토크로 팬 사인회와는 또 다른 특별한 팬 이벤트다.

세븐틴은 특별한 팬 이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코멘터리, 명장면 재연, Q&A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토크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븐틴 멤버 승관 ,도겸, 호시는 스페셜 유닛 ‘부석순’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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