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20일 공개하는 일곱시쯤의 ‘Like a star’는 그리운 이에게 닿지 않는 아련한 감정을 별빛에 투영해 감성적인 가사로 풀어낸 노래이다. 일곱시쯤 특유의 담백하고 편안함을 주는 음색을 통해 OST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의 합작품으로 어쿠스틱 발라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하예성, 천다성, 권지영을 멤버로 구성, 2014년 싱글 ‘Sunshine’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후 4년만에 지난 1월 KBS2 ‘꽃피어라 달순아’ OST ‘어떡해’ 이후 두 번째 OST 가창에 나서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OST 일곱시쯤의 ‘Like a star’는 20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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