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수진, 살 제일 많이 빠진 계기는 입덧? "간판만 봐도..."
뉴스| 2018-04-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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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사진=박수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수진이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박수진은 2016년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해 첫째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진은 "지금 입덧이 제일 심한 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수진은 "입덧이 있는데 더우니까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차를 타고 가다 음식점 간판만 봐도 입덧을 한다"며 "지금 살이 제일 많이 빠진 듯하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입덧이 심할수록 똑똑한 아이다. 세상에 나와서 큰 일할 아이니까 괜찮아"라며 박수진을 응원했다.

박수진은 배용준과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고,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이달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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