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포기서 제출, '12일 의사표명' 왜 어겼나?
기사입력 2018-04-16 17:35 작게 크게
-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포기서 제출
- 박근헤 전 대통령, 늦어도 12일까지 항소장 제출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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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항소포기서 제출(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포기서를 제출했다.

박근헤 전 대통령은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에 항소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심에 이어 2심 재판도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로 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가 제출한 항소장은 효력이 사라진다.

앞서 박근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규정대로라면 지난 13일까지가 항소포기서를 제출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강철구 국선전담 변호사 역시 MBC와 통화에서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늦어도 12일, 목요일 전에는 항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근헤 전 대통령은 16일이 되서야 항소포기서를 제출했다. 왜 변호인의 말과 실제 항소포기서 제출일이 다른 것일까?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이 접촉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지난해 10월 선임 이후 단 한 번도 피고인 접견을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영하 변호사 사퇴 후 선임된 국선 변호인단 5명의 면담도 거부하고 있다. 이에 최근 열린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에 대한 재판 준비기일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포기서 제출에 대해 "ghsm**** 역사의 판결만을 기다리시는듯" "casi****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데 나같으면 끝까지 항소 상고 다함" "psw6**** 대한민국에서 모든 적폐는 사라지길~~" "juji**** 특사만 없으면된다" "ksdo**** 없는것도 만들어내는 정권인데 항소하면 뭐하겠어" "go23**** 힘내세요.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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