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사랑, 뉴욕 화보 촬영 모습 '포착'
뉴스| 2018-04-26 08:47

- 김사랑 다리 골절 부상
- 김사랑 이탈리아 앞서 뉴욕서 화보 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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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사랑은 이탈리아 스케줄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사랑은 다리 골절부상을 당했고, 급히 귀국해 수술을 마쳤다.

김사랑은 현재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상황.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이 실제로 뉴욕에서 패션화보를 촬영하며 바쁘게 지내는 모습을 담아낸 바 있다.

당시 방송은 뉴욕에 간 한혜진의 일상을 담았고, 때마침 같은 날 김사랑도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김사랑은 포토그래퍼의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촬영을 마친 뒤에는 꽃과 과일을 사며 쇼핑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도 공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사랑에 대해 "haha**** 후유증 없길 바랍니다" "sls1**** 헐..수술했으면 상처있을텐데...큰 상처가 아니길 바래보네요 ㅠㅠ" "pyj8**** 헐. 안돼~ㅠㅠ빨리 쾌유를 빌게요" "trpm**** 어뜨케ㅜㅜ 크게 안다치셨길..수술이라니ㅜㅜ" "mrk3**** 쾌차하시길바랍니다.ㅠㅠ" "powe**** 맨홀 뚜껑 같은거 함부로 밟지마라 위험함. 예전에 어떤 남자 배우도 김사랑처럼 맨홀 뚜껑 잘못 밟아서 요도파열 되는 사고가 났었음. 이름이 기억 안나네.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난 그때 이후로 맨홀 뚜껑 같은거 절대 안밟고 지나다님.." "sskj****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쾌차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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