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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삼류소설 취급한 정윤철 감독 향한 한 마디
문화|2018-06-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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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정윤철(사진=YTN, 방구석1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공지영 작가가 자신을 비판한 정윤철 감독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일 공 작가는 자신의 SNS에 “정감독님 다른 거 다 떠나서 예술하시는 영화감독이 “소설”이라는 장르를 그렇게 폄하하셔도 됩니까? 3류 ? 당신은 몇류?예술의 등급이 있어요? 누가 매깁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정윤철 감독의 글을 담은 기사를 링크에 걸었다.

공지영이 언급한 정 감독은 영화 ‘말아톤’ ‘대립군’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다. 정 감독은 “김부선 스캔들을 미투 프레임에 엮으려는 건 번지수가 한참 어긋나는 과욕”이라고 비판하며 “공 작가가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녀를 미투 운동의 어설픈 제물로 섣불리 오용하거나, 주진우에게 띄엄띄엄 들은 얘기를 엮어 3류 소설을 쓰는 게 아니라 당장 그녀에게 정확한 팩트를 정리한 후, 김영환 따위의 경쟁 후보진영에게 흘리는 비생산적 언플을 스톱하고, 대신 공정한 언론과 접촉하라고 설득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정치의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존엄성을 되찾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부선의 스캔들은 지난 5월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여기에 주진우 기자와의 연관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공 작가는 주진우 기자와 절친한 사이라며, 앞서 공개된 '사과문 대필' 녹취록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부선 씨 한번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내가 보고 들은 게 있는데 그냥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 생각했다"며 "정알못이라시는데 약한 여자 하나 바보 만들며 하는 정치 알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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