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선우정아, 아이유 지목 받아 얼음물 뒤집어 써 “많이 못났다” 소감
뉴스| 2018-06-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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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우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인증을 공개했다.

선우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낮에 찍고 중간에 일 하나 하고 다시 좀 전에 찍었는데 그 사이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두 번째는 많이 못났네요. 화장실에 얼음이 많이 생겼으니 녹는 물로 겸사겸사 가볍게(드디어) 청소 해야지”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아이스 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루게릭 환우분들, 가족분들,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뒤 “배우 강한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선우정아를 지목하겠다고”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선우정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의 일환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쓴 데 이어 후원 내역까지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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