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크전' 전시 얼리버드 사상 최다 판매
기사입력 2018-06-28 10:41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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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파크전 MD스토어 포토월(사진=인터파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전시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의 티켓이 오픈됐다.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 전시는 오는 7월 2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M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개관해 11월 6일까지 약 100일 동안 진행된다. 28일 자정 인터파크 티켓에서 2차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 상황이다.
루나파크전은 세계 3대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 디렉팅하고 필립스탁, 알레산드로 멘디니, 하이메 아욘, 에에로 아르니오 등 현대 디자인계의 전설로 꼽히는 디자이너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초대형 전시회다.

루나파크전은 한국 전시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초호화 작가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첫 티켓 오픈 후 지금까지 2주 동안 예매 랭킹 상위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루나파크전을 기획, 제작한 인터파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관에 앞서 일부 작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MD스토어를 지난 19일 오픈했다. 서울 한남동의 뮤지컬 공연장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객석 1층에 자리한 루나파크전 MD스토어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래빗 체어’를 비롯한 디자인 작품들과 MD상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약 1.5m높이의 핑크 래빗 체어에 직접 앉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은 MD스토어를 찾은 관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루나파크전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놀이공원 컨셉의 전시’를 추구하는 만큼 MD스토어에도 관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올라탈 수 있는 래빗 체어를 비치해 즐거움을 더했다.

■'루나파크전' 국내 전시 사상 최대 규모로 디자인

'루나파크전 : 디자인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전시 사상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세계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며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 디렉팅한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문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공연,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제작/투자 활동을 이어오며 문화산업의 노하우를 탄탄히 다져온 인터파크가 처음 제작한 전시이자, 이탈리아의 최대 규모 문화 기획사인 24ORE가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장 디자이너 100여 명의 명작 300여 점이 한자리에

루나파크전에는 필립스탁, 알레산드로 멘디니, 하이메 아욘, 에에로 아르니오 등 현대 디자인계의 전설로 꼽히는 디자이너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하고, 크리스티나 모로치, 키아라 사비노 등 유명 큐레이터들도 기획에 참여했다.

루나파크전에서는 이들이 만든 300여 점의 마스터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 중에는 세계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탈리아의 가구회사 카르텔社가 세계 최초로 만든 플라스틱 의자부터 필립 스탁이 만든 유머러스한 난쟁이 스툴 ‘아띨라’까지 동심과 영감이 번뜩이는 작품들이 가득하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루나파크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를 비롯해 최환욱, 유지연, 차인철, 이에스더, 이재원 등 국내 전시계의 미래를 짊어진 작가들이 전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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