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문화 교육사업 진출… K-에듀 이끈다
기사입력 2018-06-28 12:54 작게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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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학원 이강현 대표(왼쪽)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사진=나무엑터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가 대치이강학원·잇올 스파르타와 손잡고 문화예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나무엑터스(대표이사 김동식), 대치이강학원(대표이사 이강현·양재연), 잇올 스파르타(대표이사 백태규)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치이강학원 본사에서 ‘문화예술 미래인재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근영·신세경·이준기·지성·박민영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나무엑터스는 현우진·이충권·설민석 등 스타강사들을 보유한 대치동 대형 단과학원 ‘대치이강학원’ 그리고 차세대 교육시스템으로 신개념 관리형 프리미엄독서실 전문 교육기업인 ‘잇올 스파르타’와 합작하여, 문화예술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향후 국제학교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목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육의 메카인 대치동에서 규모 큰 학원 중 하나인 이강학원은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교육거점 지역에 다수의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초대형 고등부 단과 입시학원이다. 이강학원은 금번 나무엑터스와의 MOU를 통하여 예체능 입시시장에 진출할 것을 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나무엑터스·대치이강학원·잇올 스파르타 3사는 단기적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장점을 활용하여 연영과를 포함한 예체능 입시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10대 꿈나무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학교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스타의 꿈을 키울수 있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멘토링 교육을 기획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들은 최종 목표로 한류를 이끌어 나갈 교육 문화복합공간 개발과 글로벌 국제학교설립의 추진이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반짝’ 인기가 아니라 경쟁있는 문화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전세계인의 요구에 따라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K-Pop·K-Beauty 등으로 산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교육 기업의 모여 문화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K-Edu 산업을 융성, 새로운 국가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국내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종로학원과의 협업으로 가칭 ‘K팝 국제학교’의 설립을 예고한 가운데, 나무엑터스·대치이강학원·잇올 스파르타의 이번 업무협약이 연예기획사와 교육기관의 공동사업, 즉 K-Edu라는 또 다른 형태의 한류로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교육사업의 멘토로서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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