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스오피스] ‘여름엔 스릴러’…‘목격자’, ‘공작’ 제치고 1위 등극
뉴스| 2018-08-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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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목격자’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목격자’가 16만 17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4857명.

개봉 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목격자’는 여름 시장에 걸 맞는 추격 스릴러로 이성민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위 ‘공작’은 16만 17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벌써 325만 9155명이다. 3위는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14만 217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나란히 상위권을 장악하며 윈윈(Win-win) 효과를 발휘 중이다.

4위는 6만 5342명이 본 ‘맘마미아2’, 5위는 5만 2760명이 관람한 ‘메가로돈’이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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