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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콘서트’ 박경림, 공연계 최초 3D 캐릭터 도입 “新브랜드 개척”
문화|2018-10-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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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위드림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리슨 콘서트’만을 위한 3D 캐릭터를 만들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리슨콘서트’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경림의 말을 전하는 콘서트가 아닌 관객의 이야기를 듣는 신개념 공연이다. 여기에 박경림은 자신을 닮은 캐릭터를 만들어 무대를 활보하며 관객의 곁으로 좀 더 근접하게 다가간다.

‘리슨 콘서트’는 VR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글로브포인트와 손잡고 공연계 최초로 3D 캐릭터를 도입해 관객과 색다른 소통의 장을 연다. 모션 인식을 통해 박경림의 모습을 학습한 3D 아바타는 무대 위에서 객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할 예정.

특히 이번 3D 캐릭터의 도입은 공연계 최초로 시도되는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의 콜라보인 만큼 큰 의미를 가진다.

(주)글로브포인트의 한철승 이사는 “박경림 씨의 제안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박경림 씨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현하기 위해 동작 인식 시그널을 숙지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하며 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대학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던 박경림은 15년 만인 2014년부터 3년 연속 자신의 이름을 건 ‘박경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토크콘서트로서는 최초로 오전 시간 공연 오픈을 시작한 것은 물론 관객들을 객석 위로 이끌어내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소통형 토크쇼’로 연일 매진 열풍을 이끌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박경림 ‘리슨 콘서트’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공연시간은 날짜별 상이)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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