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스오피스] ‘암수살인’, ‘베놈’ 제치고 1위 등극…역주행 성공
뉴스| 2018-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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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암수살인’이 역주행에 성공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암수살인’이 9만 503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9만 4780명.

개봉날부터 ‘베놈’과 붙으면서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했던 ‘암수살인’은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며 ‘베놈’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여기에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까지 올랐다.

2위 ‘베놈’은 8만 3254명의 관객을 모아 268만 7553명의 총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3위 ‘안시성’은 1만 8856명, 4위 ‘스타 이즈 본’은 1만 5483명, 5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만 13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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