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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각종 쿠폰 쓸 수 있나? ‘다른 방법은...’
뉴스| 2018-1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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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모델 블랙핑크, 위너(사진=아디다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디다스가 대대적으로 가격을 낮춘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디다스는 23일부터 3일간 최대 반값을 깎아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가장 접속하기 쉬운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제일 먼저 가로막혔다.

이에 소비자들은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 오프라인 매장 또한 이른 시간부터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혜택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ABC마트나 레스모아 같은 편집숍 일부에서도 누릴 수 있다.

만약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 들어간다고 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세일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든 쿠폰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할인율이 낮은 제품도 있기 때문에 쿠폰을 쓰지 못 한다면 기존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 꼼꼼한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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