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타벅스 저금통 검정만 노려라…선착순에 ‘이곳’에서만 판다?
뉴스| 2019-01-18 17:59
-스타벅스 저금통, 지갑이 열린다?
-스타벅스 저금통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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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저금통(사진=스타벅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스타벅스 저금통이 공개돼 주요 고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워낙 이용객이 많은 브랜드다. 행사 때마다 북적북적했던 스타벅스가 또 한번 떠들썩해졌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음료와 저금통 한정판 패키지 세트를 18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스타벅스에서 택한 4개의 음료와 3종류의 스타벅스 저금통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하는 패키지다.

초록색과 분홍색 저금통은 어느 매장에서나 구매가 가능하지만 검정은 리저브 매장에서만 선택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금통은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재활용까지 염두에 둔 제품이다.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는 스타벅스의 행보답다.

스타벅스 저금통 출시에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스타벅스 저금통을 살 돈으로 저금을 하는 게 낫다는 회의적 반응과 스타벅스 저금통이 귀여워 더 적극적으로 저금을 할 것 같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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