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춘화, 나이 가늠 안 되는 얼굴 탓? ‘성형’ 루머까지 돌아
뉴스| 2019-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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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하춘화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하춘화는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멋스러운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동안 외모를 선보이고 있는 하춘화는 이 외모 탓에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을 정도다.

하춘화는 한 방송에서 “정말 동안이고 미인이다. 비결이 있냐”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춘화는 "여섯 살에 데뷔를 했다. 데뷔 57주년이라고 했더니 제 나이를 7~80세로 착각을 하신다. 그래서 동안이라고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을 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성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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