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하나, 男 출연진 마음 싹쓸이...세월 비켜간 미모 덕?
뉴스| 2019-0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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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조하나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조하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새 친구로 출연,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았다.

조하나는 다소 어색해 하는 듯 보였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달랐다. 단박이 조하나의 전작을 알아차렸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조하나는 올해 48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래전 방송에서의 모습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방송 이후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002년 종영된 ‘전원일기’에서의 조하나의 모습이 찍힌 사진과 모 포털사이트에 수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은 이날 방송 속 조하나의 모습과 비교됐고 네티즌들은 “세월을 비켜갔다”며 조하나의 변함없는 미모에 극찬을 보냈다.

방송에서도 조하나의 인기는 상당했다. 김광규는 조하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심은하를 닮았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남자친구 있냐”며 돌직구 질문을 했다. 최성국 역시 아닌 척했지만 조하나를 바라보며 시종일관 웃느라 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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